부산 서구 천마산길,산복도로,갤럭시노트, busan seogu cheonmasan load
오늘은 천마산을 등산 한건 아니고 천마산 중턱에 위치한 걷기 편한 천마산로를
걸어 보았다.
전망좋고 걷기 좋은 길이 였다.
천마산 (부산)
높이 324m
위치 부산 서구 남부민동, 사하구 감천동
한자 天馬山
천마산은 부산 서구 남부민동과 사하구 감천동의 경계에 솟아 있는 산으로「동래부지(東萊府誌)」에는 석성산(石城山)이라 기록되어 있는 산이다. 석성산에는 봉수대(熢燧臺)가 있었는데『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誌)』에 ‘석성봉화대가 동쪽으로 30리 거리에 황령산 봉화대를 바라보며, 서쪽 110리 거리에 김해 봉화대를 바라본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동래부지(東萊府誌)』봉수조에는 『석성산재왜관서(石城山在倭館西)』라고 적혀 있어 석성산이 왜관의 서쪽에 있었음을 말하고, 역시『동래부지(東來府誌)』산천조(山川條)에는 석성산의 봉수대가 구봉산으로 옮겨가고 석성산에는 그 자리만 남아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현재의 천마산이 과거에는 석성산이었던 것 같다.
천마산이라는 산명은 옛날 이 곳은 초원이 우거져서 일찍이 목마장이었다는 것과 하늘에서 용마가 내려왔다는 전설에서도 나왔음직하다. 전형적인 노년산지의 특색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산록이 완만하고 활엽수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산에 오르면 남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는 동네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특히 서구에서 조성한 『천마산조각공원』이 자연과의 절묘한 조화 속에서 산을 찾는 이로 하여금 그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만끽하게 한다.
본사진은 갤럭시노트로 촬영 되었습니다.
천마산길은 남포동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잠깐 바람쉬러 가기에 아주 좋은 코스다.
천마산 정상까지 올라가면 더 좋겠지만 천마산 중턱인 천마산길에서도
충분히 멋진 경치를 볼수가 있다.
hd 동영상도 감상해 보자
아미초등학교를 지나 구블한 길을따라 가면 천마산길에 도착할 수있다.
hd로 보세요
야경도 멋질꺼같다. 다음에는 야간에도 와봐야 겠다.
다닥 다닥 붙은 집들 부산의 매력이 아닐까.?
그속에 들어가면 답답하겠지만 위에서 내려다 보니 속이다 시원하다. ㅎ
원본 앨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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