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구동 주민센터,연꽃소류지,죽전마을,갤럭시카메라 줌기능 / seondugudong , Jukjeon town , Soryuji

선두구동

면적 12.03㎢, 인구 2979명(2008)이다. 금정구의 북동쪽에 있으며, 동쪽은 기장군 철마면, 서쪽은 노포동청룡동남산동, 남쪽은 오륜동
북쪽은 양산시 동면, 기장군 철마면과 접해 있다.

선두구동은 선동(仙洞)과 두구동(杜邱洞)을 합친 이름이다.선동은 두구동의 임석(林石)마을과 같이 선돌[立石]이 있는데, 이를 표지물로 하여 동네 이름이 지어졌다.두구동은 조선시대에는동래군 북면(北面) 두구리(杜邱里)였는데, 뒷날 마을 명칭이 좋지 않다 하여 한자를 바꾸었다.

1896년에 부산부에 편입되었고, 1963년에 동래구 소속으로 되었다. 1988년에 금정구 관할로 되었고, 1998년에 선동과 두구동을 합해 선두구동으로 하였다. 행정동인 선두구동은 법정동인 선동·두구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대두(大豆)·송정(送亭)·수내(藪內)·임석(林石)·조리(造里)·중리(中里)·죽전(竹田)·상현(上賢)·신현(新賢)·하현(下賢)·신천(神川)·하정(荷亭)마을 등이 있다.

대두마을 주변에서는 콩이 많이 생산되었으며, 수내마을은 마을 뒤쪽에 공덕산이 있고 앞에는 울창산 송림이 있어 마을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수내(숲안)라고 이름지었다. 조리마을은 두구동에서 가장 큰 마을인데, 임진왜란 때 조씨(趙氏) 성을 가진 사람이 이곳에 정착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뒷날 한자가 바뀌었다. 부산시 지정 보호수인 포구나무와 느티나무들이 마을을 에워싸고 있는 숲이 울창한 마을이다. 선동에 있는 신천마을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두구동에서 선동으로 가는 길에는 신천교(伸川橋)가 있다. 이 마을에서는 정월 대보름에 지신밟기를 한다.

두구동 임석유적(林石遺蹟)은 청동기시대 후기에 해당하는 유적으로, 청동기시대 석곽1기와 함께, 삼국시대의 석곽묘 16기, 통일신라시대의 토기가마 1기, 조선시대 기와가마 2기가 조사되었다. 선동 신천고분군(神川古墳群)은 5~6세기의 고분군으로 유적의 동북쪽에 있는 구릉에서는 고려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봉분(封墳)을 가진 석실묘(石室墓) 몇 기가 발견되었다. 

[출처] 선두구동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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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진은 갤럭시 카메라로 촬영되었습니다.








여기는 선동과 두구동이 합치는 곳 선두구동입니다.~

조용한 선두구동

선두구동은 작은 마을버스가 다닌다.

사방이 논과 밭으로 둘러 싸인 주민센터

조용한 마을과 이쁜집들 

저기 멀리 귀여운 멍멍이 보이시나요 ? 갤럭시 카메라로 땡겨볼까요 현재 18 미리(1배) 정도의 광각상태입니다. 

주욱 ~ 21배줌 으로 땡겨 봤어요 우아 괜찬네~ ㅎ  광학줌이라 화질저하 현상이 적습니다. 

주말농장도 있네요~

벌써 누가 왔다 갔는지 많이 자랐네~ 

소류지를 향해~ 

여기는 죽전마을 

논과 밭이 많은 죽전마을 

소류지는 마을입구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도착할수있다. 


잉 저기 멀리 뭐가있다~ 뭐지 저건..? 다시 갤럭시 카메라의 줌 능력을 발휘 할때다 


약 17배줌 

21배줌 최대, 갤럭시 카메라의 21배줌은 정말 유용한거 같다.  엄청나게 큰 불상 옆에 교회 빌딩보다 더크다~

기회가 있으면 한번 가봐야 겠네  

소류지에 다왔다~ 


해가 진다~


여기는 대한민국 ~ 

아직 개발 제한구역이라 밭들이  많고 가건물로 지워진 집들이 많다~ 높은 건물들은 보기 힘들다~ 

소류지 바로앞에 있는 고목~ 소류지의 역사를 보여준다 

예전에는 쉴수있는 평상이 였는데 이제는 올라 갈수 없게 되어있다.

역사를 알수있는 안내판~ 

소류지에 대한 역사가 적혀있다. 


소류지(小溜池): 농업용수공급을 위하여 축조한 소규모 흙댐을 소류지 혹은 저수지라고 부르며, 하천 계곡이나 凹형 지대에 건설함. 산간계곡이나 하천을 횡단하여 저수(貯水)·토사(土沙)유출방지 ·취수(取水) ·수위상승(水位上昇) 또는 붕괴방지를 위하여 만듦.

한마디로 옛날 농업을 위해 만든 시설이다.

지금에 소류지는 관리가 안되어 주변에는 쓰레기들이 ~ 아쉽다 

지금은 주변에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저수지로 되어 버렸다~

예전에는 연꽃들이 많이 피었었지만 이제는 그냥 저수지다.

관리를 안하는구나..

너무 아쉬웠다 멋진곳이 이렇게 변하다니 

그래도 바람 쐬기에 좋았다.

조용한 소류지에서  한가한 오후를 즐기고 갈수 있었다.

주변에는 농작물이 자라고 있었다.

늦은 오후에 가서 해가 지고 물결 실루엣이 ..

이름 모를 이쁜꽃






동네 멍멍들. 처음에는  말똥 말똥 처다보더니 ~ 안녕하세요~ 

사람들의 왕래가 없어서 인지 나를 아주 반가워했다.

만져 달라고 달려 들었다.~  귀염둥이 엄마와 아들~

아쉬운지 멀리서 말똥 말똥 처다본다.

안녕 또 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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