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1코스1구간 / galmaesgil 1course 1 Section
오늘은 뚜벅이로 갈맷길 1코스 1구간을 걸어 보았다.
오늘에 코스는 바다를 끼고 걷는 시원 해변길 코스이다.
임랑해수욕장에서 출발하여 칠암, 일광해수욕장을 지나 기장군청까지 이어지며, 총 길이 12.2㎞로 소요시간은 약 4시간이고 난이도는 ‘하’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한 구간이다.
사진은 갤럭시카메라와 니콘D7000으로 촬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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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랑해수욕장에서 기장군청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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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고싶은길 갈맷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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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날씨는 너무 맑은 날씨~ 금정산 봉우리가 선명하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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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어사에서 37번 버스를 타고 임랑으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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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을 달려 도착한곳은 갈맷길 1코스 시작점 임랑 해수욕장앞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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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시작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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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랑 해수욕장에 잠깐들려 인증도장을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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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갈맷길 1코스1구간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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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임랑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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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은 미역특구로 지정되어 많은 미역을 볼수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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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에 코스 ~ 오늘 덥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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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코스 전체는 33.6키로 무려 10시간이 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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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날씨가 좋아 가족 단위로 나들이 온 사람들이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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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으로 장식된 이쁜 임랑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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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지 칠암항을 향해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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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고리원자력발전소가 보인다. 올 여름 아무 탈없이 우리를 잘지켜다오~ 플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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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이도 우리가 반가운지 마구 짓어댄다 멍멍멍!!! 알았다구~~ 반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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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정비된곳이 아니다. 도로가로 걸어야 하는 위험한구간이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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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문동리 새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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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칠암항을 향해 계속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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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멀리 칠암항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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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딜가도 미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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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갈매기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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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애기~ 이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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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귀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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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암항에는 특이하게 생긴 등대 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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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야구등대가 보인다. 야구 도시 답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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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암항에서 보이는 야구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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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암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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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암 해녀 복지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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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해녀들을 볼수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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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을 캐고 계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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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암 야구등대를 가까이서 보고 가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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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등대들이 칠암항을 방파제와 함께 지켜주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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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에는 등대미니 모형이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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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 속에는 부산의 야구역사가 기록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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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있는곳에는 강태공들이 나도 언젠가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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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암항을 출발해 신평소공원을 향해 출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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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고 맑은 하늘 한폭의 그림같다. 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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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암항에서 500미터만 걸으면 신평소공원에 도착할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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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 좋은 신평소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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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시원한 공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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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를 형상화한 조형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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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평소공원에서 추억의 수박바를 먹고 다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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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포수 같은 물이 바다로 흘러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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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을 뒤로 하고 일광해수욕장을 향해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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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멍멍이도 바닷가 산책을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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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용 벙커도 보였다. 분위기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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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일광으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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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험하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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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파이프도 넘어야 한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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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해~ 조심 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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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항에서 일광까지 거리가 제법되기 때문에 중간에 휴식을 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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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리에서 막걸리와 김치로 휴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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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을 많이 뺀상태에서 막걸리를 마시니 뿅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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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가 많은 갤럭시 카메라 ...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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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있는 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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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따 줄서서 먹는다. 얼마나 맛있길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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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걷다보니 배도 고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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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밭을 해치고 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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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리공업 공장 근처의 해변 사람 한명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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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고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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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트 보트가 보이기 시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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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광에 다온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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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 일광 해수욕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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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여름을 즐기기 위해 사람들로 넘쳐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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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광에 도착~ 활기가 넘친다. |
여기서 2키로 정도를 더가면 기장체육관을 거쳐 마지막 목적지
기장군청에 도착할수가 있다.
이렇게 갈맷길 1코스 1구간 뚜벅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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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기장으로 넘어가 장어구이를 먹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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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가 확풀리는 기분~ 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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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글 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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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시원한 냉 국수 까지 정말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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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가는 길은 비가 왔다. ㅜㅜ |
오늘에 뚜벅이는 여기 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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