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장산,대천 공원,야간산행 / Haeundae jangsan Mountain, Daechun Park, hiking at night

장산 

높이:634m

높이 634m이다. 옛날에는 상산이라 불렸다. 전설에 따르면, 상고시대에 산 아래 우시산국(于尸山國)이 있었는데 '尸'는 고어로 'ㄹ'로도 읽고 'ㅅ'으로도 읽으므로 '울산' 또는 '웃산'이 되었다가 옛 동래지방에서 '웃뫼'라고 부르면서 상산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대마도(對馬島)를 바라보기에 가장 가깝다. 라고 기록되어 있듯이 맑은 날이면 남서쪽 약 50㎞ 지점 해상에 쓰시마섬이 뚜렷하게 보인다. 오랫동안 군부대가 주둔해 입산을 금지한 탓에 도심지에 가까우면서도 자연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어 주말 산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산행코스가 많고, 특히 5~6부 능선 위에 산허리를 한바퀴 돌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산행 시간은 코스에 따라 적게는 2시간에서 많게는 7~8시간까지 걸린다.


출처:두산백과 

사진은 갤럭시카메라와 야경은 니콘 d6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오늘에 뚜벅이 코스는 해운대 장산이다. 

처음 가보는곳이라 설래임 가득안고 산행을 시작했다.  





해발 600 미터



지하철을 타고 장산역에 하차

깔끔한 장산역 2호선의 마지막 역이다.

높은 건물들이 즐비한 해운대 신도시

자 장산 정복을 위해 대천공원으로 출발 

야간산행을 맛보기위해 오후4시30분에 출발 하였다 . 날씨가 약간 쌀쌀하다

대천공원 입구에 도착~ 

주말 이였지만  대천공원은 한적하다.

장산은 등산 하기에는 다소 낮은 산이라 등산객보다는 동네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살림욕을 해볼까~ 


룰루랄라~ 

체육공원 쪽으로 주욱 올라가기로 했다.

작은 폭포도 보이고~ 

쉴수있는 정자도 보인다~ 


체육공원 도착 시민들을 위한 공간!! 너무 좋다

사진찍은 위치보기

첫째 고개 출발~ 

시원한 계곡~ 

둘때 고개를 지나 안부로 직행~ 


안부에도착~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조망~ 멋지다 !!

그리고 시원하다~ 

멋진 그림같은 사진들 

말로 설명 할수가 없다. 이 멋진 조망을 눈에 보이는데로 사진을 담을 수없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장산 정상으로 가는길~ 

장산 정상에 도착~!! 

안부에서 보는 것보다 더 시원한 조망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멋지게 벋은 광안대교 

도심속 고층빌딩도 여기서는 작아보인다.

아 시원하다~ 

정상은 아래와 다르게 상당히 춥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찰칵 찰칵

해가 지기 시작한다... 

간단히 간식을 먹고 해가 완전 떨어 지기를 기다렸다.

맑은 봄에도 산에갈때는 바람막이가 필수다 너무 춥다.~  

여기가 장산 정상~ 






해가 지고 나니 또 다른 멋진 조망 ~  

바쁘게 움직이는 도시들이 한눈에 들어 왔다.


마지막 한컷 ~

야간 산행을 시작했다. 

장산은 높은 산이 아니라 내려올때는 금방 내려 올수 있었다.  에어로 장비청소를 한후 철수.
대천공원의 인공호수

춘천 1교 

요즘 부산 어딜가도 멋진 페인팅을 많이 볼수가 있어 눈이 즐겁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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